12일 18시 1차 합격자 발표 예정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지난달 29일 ‘해양 스마트 앱 PT공모전’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총 130건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에 관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공모했으며, 바다에 대한 흥미유발과 지식공유,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
공단은 참신성(30%), 적합성(20%), 활용성(30%), 기여도(20%)를 평가기준으로 오는 12일 서류심사 후 29일 PT발표,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채택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는 업무 활용여부를 검토하여 향후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을 추진하여 바다와 해양환경에 대해 관심을 유발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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