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경진대회에서는 삼천포화력 CSU팀의 ‘연속식 석탄하역기 출구 스탠드 개선’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여수화력 창조팀의 ‘탈황운전용 모니터 국산화 개발’이 금상은 받은 것을 비롯해 은상 및 동상 등 총8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업무혁신경진대회에서는 사업관리처의 ‘전력거래 정산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 대상을, 삼천포화력의 ‘Unit 기동관리 프로그램’이 금상을 받는 등 총 5개 팀이 수상했다.
윤행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적 초일류기업의 공통점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끊임없이 혁신했던 기업들이다”고 전제하고 “진정한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혁신마인드를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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