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합발전처는 지난달 31일 김의규 동서발전 기술본부장 주재로 김성근 한국표준협회 인증원장 등 지역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일산복합은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 사업소 자체에서 ISO 14001을 구축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향후 능동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환경친화기업 연속 3회 지정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일산복합은 환경친화형 발전소 모델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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