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관련 광물공 직원 엄정 조치할 것"
"C&K관련 광물공 직원 엄정 조치할 것"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2.01.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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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 관련 공식입장 발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C&K 마이닝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주식거래에 관련된 직원을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공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C&K 마이닝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주식거래와 관련 공사 내 직원이 연관됐다는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공사는 보도자료에 "C&K 마이닝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주식거래와 관련 감사원 조사에서 광물자원공사는 직원 1명이 해당기업의 주식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관련 직원은 지난해 아프리카 자원외교시 방문단으로 참여한 바 있다"고 관련 직원의 신분을 설명했다.

공사는 이에 "공사는 지금까지 감사원 감사에 적극 협조했으며, 향후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해당직원의 부당행위가 판명될 경우 그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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