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너지효율사업 진단 관련
한국에너지재단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택에너지 진단 상호협력’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주택에너지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가구에 대해 사전·사후 에너지효율진단을 실시하여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효과 측정하고, 실직적으로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사업의 효과 및 성과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은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