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 경인지사, 4년 간 이어온 행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경인지사는 지난 26일 방학을 맞이한 동광원 어린이들과 함께 송년행사를 가졌다.
광해관리공단은 동광원과 올해로 4년 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업무 시간을 쪼개어 아이들과의 경험들을 쌓아오고 있으며, 갯벌, 생태, 비누 만들기 등 체험을 함께 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봐왔다.
이번 만남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케익을 만들어 성취감과 새해의 소원을 비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김기오 지사장은 “아이들이 티 없이 밝게 자라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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