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본부, 방송인 김병조씨 초청 강연
고리본부, 방송인 김병조씨 초청 강연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12.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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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강의, 청중 400여명 경청

 

▲정영익 고리원전 본부장(왼쪽부터 4번째), 방송인 김병조씨 (왼쪽부터 5번째부터)와 고리원전 직원들이 강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정영익)는 지난 16일 지역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강연’을 시행했다.

이날 강사는 현재 조선대 초빙교수이면서 방송인인 김병조씨가 됐으며,  지역주민과 직원 및 직원가족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 됐으며, 강사는 강연을 통해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임을 강조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좌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처세훈에 대한 내용을 강사 특유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강연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기업으로 앞으로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의식함양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명사 초청강의를 통해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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