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강의, 청중 400여명 경청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정영익)는 지난 16일 지역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강연’을 시행했다.
이날 강사는 현재 조선대 초빙교수이면서 방송인인 김병조씨가 됐으며, 지역주민과 직원 및 직원가족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 됐으며, 강사는 강연을 통해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임을 강조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좌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처세훈에 대한 내용을 강사 특유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강연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기업으로 앞으로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의식함양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명사 초청강의를 통해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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