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와 발전소주변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서부발전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세상만들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나누기를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업” 후원식을 가졌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2월말까지 서부발전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1004세대를 직접 찾아가 6천만 원 상당의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과 에너지 절약 제품을 전하는 사랑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따뜻한 세상 만들기’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민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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