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안정운영과 기술력 기여한 기업표창
서부발전이 발전설비 안정운영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비우수중소기업에게 올해의 정비품질상을 수여하고 동반성장을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28일 사옥에서 김문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올해의 정비품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삼중산업(대표 김철중)가 기자재품질상, (주)에이드 (대표 허형회)가 기술개발상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공로상은 이용호 팀장(한전KPS 태안사업처), 유종묵 차장(일진에너지 평택사업소) 박치훈 주임(금화PSC 서인천사업소), 김병선 위원(한국표준협회 국제인증본부)이 수여받았다.
수상업체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계약제도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향후 2년간 계약보증금 납부 면제가 확대된다.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발전설비 운영과 설비신뢰도 향상을 위해 애써 준 중소기업 대표와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해 발전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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