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간 연료교체 및 설비개선 수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에 따르면 울진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17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26일 오후 9시 56분에 발전을 재개했다. 울진원전은 오는 29일에 울진원자력 2호기가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원자력 2호기는 지난 9월 14일부터 73일간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전 연료 교체와 증기발생기 교체 등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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