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고객서비스 요구 충족위해
늘어가는 전력사업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고자 전력거래소가 서비스센터를 확대운영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1일부터 ‘전력IT고객서비스센터(이하 고객서비스센터라)에 상담인력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다.
전력거래소 정보기술처는 “전력시장 참여 회원사와 비례해 증가하는 고객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센터 인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증가로 인해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연간 2500건 이상의 고객서비스 요청을 처리하는 등 고객서비스의 접점으로서 고객서비스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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