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력, 테크노-서포터즈 협약체결
중부발전이 협력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5일 회의실에서 중부발전 품질명장 및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 전문위원,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기협력 테크노-서포터즈’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맥스파워(주), 시스템D&D 청우하이드로(주), (주)현성펌프, 한국고벨(주) 등 다섯 개 기업이다.
중부발전은 품질명장과 표준협회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활동을 통해 협력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품질명장 및 전문위원의 현장 방문지도 및 온라인 자문▲사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품질교육 및 인증지원▲품질 문제점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제품 생산 및 기술개발 지도, 교육, 설비 신기술 정보제공▲현장설비 안전지도 및 설비개선 방안 등이다.
중부발전 이재구 기술본부장은 “테크노 서포터즈 사업은 참여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성펌프 박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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