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천장 직접 전달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박대용)는 지난달 8일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 봉사를 실시해 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그동안 1만2천000여장의 연탄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기부한 가운데 임직원을 포함한 3H 봉사단 40명이 부평구 십정동 일대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박대용 인천도시가스 사장은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나눔사업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400여 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노후난방시설 교체 등 겨울철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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