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
송명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명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공동체와 공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안전에 대한 확신을 넘어 안심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송 이사장은 한국전력과 한수원에서 원자력환경기술원장, 방폐물본부장, 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