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원자력기기검증협회가 지난 2일 창립됐다. 협회에는 원자력관련 성능검증 전문가 87명의 개인회원과 원자력연구소 등 14개 단체회원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원자력기기 성능검증 관련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원자력기기 성능검증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원자력기기 성능검증 홍보 및 정보교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변국영>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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