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의 정’ 사회공헌
광해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의 정’ 사회공헌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1.09.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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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돕기와 전통시장 살리기 동시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가족의 정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동광원’ 어린이들과 함께 수원 전통시장인 화서시장 탐방행사를 가졌다.

경인지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어린이들의 추석빔을 준비했으며, 재래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먹거리를 체험했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의 정이 그리운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도 돕는 1석2조의 유쾌한 시장 나들이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단 호남지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광주시 북구지역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했으며, 충청지사는 8일 ‘사랑의 송편’을 빚어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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