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윤리특강, 낚시대회 등 개최
중부발전은 5일 제주화력발전소에서 CEO 청렴윤리특강을 시작으로 나눔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CEO 청렴 윤리 특강’은 지난 7월 25일 삼성동 사옥을 시작으로 전 사업소를 순회하고 제주화력발전소에서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특강에서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노사가 소통하고 합심하는 자리인 노사정 요리경진대회와 낚시대회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노조위원장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포상은 전통시장을 돕기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이 수여됐다.
남인석 사장은 “우리 모두가 스스럼없는 대화를 통해 회사를 이끌어 간다면 중부발전은 위대한 기업으로 다시 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