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한수원과 발전설비 기술협력
전기연구원, 한수원과 발전설비 기술협력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8.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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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준 발전설비 진단 경쟁력 확보

 

▲ (왼쪽부터) 김세경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본부장, 유태환 전기연구원 원장, 명성호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이 협약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연구원과 한수원이 30일 춘천 한수원 한강수력본부에서 발전설비 기술특성시험 업무교류 및 기술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발전설비 기술특성시험이 법제화돼 의무 실시함에 따라, 한수원이 전기연구원로부터 관련기술을 전수받고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내년도에 지경부로부터 한수원이 공인시험 수행기관으로 지정받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 명시된 발전설비 기술특성시험 업무교류 및 기술협력, 발전설비 진단분야 신기술 개발 협동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발전설비 기술특성시험은 신뢰도가 높은 전기품질을 유지하고 광역정전 사고예방을 위해 발전설비 응동특성을 도출·검증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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