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충주 9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한국전력공사, 충주 9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1.08.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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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협약을 통해 충주시 9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내년 8월까지 1억5000만원 상당의 구내식당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하는 등 꾸준히 지원을 약속했다고 25일 전했다.
충주시 상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김우겸 한전 부사장과 강성삼 충주시 자유시장 상인회장 등 8개 전통시장의 상인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전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로 충주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충주시 전통시장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겸 한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내수진작 정책에 동참하고,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통한 공생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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