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사회공헌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에 대한 외부강사 특강을 비롯해 상반기 실적 점검 및 하반기 추진계획 발표, 업무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발굴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됐다.
특히, 지역축제 후원, 축구 꿈나무 육성, 지역 노인 합동 생신잔치 등 그동안 각 사업소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전사 사회공헌담당자들과 당진화력 및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함께 당진군 무의탁노인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해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의 슬로건 아래, 전국 6개 지회 77개 봉사단이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난치병어린이 소원 들어주기’, ‘행복한 홈스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현재 지역사회발전을 돕고 해외사업 진출 및 국내 신사업 개발과 연계한 봉사를 비롯해 N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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