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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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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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개발현황 점검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등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원자력위원회 산하 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위원장 이창건)는 지난달 28일 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추진현황과 연구용원자로 1·2호기 제염·해체 관련 연구개발현황 및 추진계획이 심의됐다.
제4세대 원자로는 2030년경 실용화를 목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원자력 선진 10개국이 참여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미래 원자력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공동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연구용원자로 제염·해체사업은 우리나라 원자력시설의 제염·해체 관련 기술자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향후 기술수출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는 원자력 이용과 개발에 관한 제반 문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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