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김맹현 박사 ‘이달의 KERI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김 박사가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의 정회원 자격 획득에 핵심적인 일을 수행했고 이로써 국내업체가 해외시험소에서 재시험을 하지 않아도 돼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한 공로가 있다고 전했다. 김 박사는 지난 1999년부터 세계단락시험협의체의 기술위원회에서 아젠더 개발 및 워킹그룹 활동을 수행해 관련 기술 확보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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