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기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및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자 하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노동부 10대 과제에 동참하는 취지로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세상 베이커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직원 기념일, 지역아동센터에 제공하는 생일케익 및 간식, 기초생활수급자 및 노숙자 무료 부식제공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좋은 세상 베이커리’와의 협약을 기점으로 동반성장 및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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