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노·사는 지난달 30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노사합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미 전력거래소는 노사가 함께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익사업은 교육기부이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공부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과외지도 등 공부방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KBS 제2TV "녹색충전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전력거래소 노사가 안성 독정마을에서 농촌돕기 봉사활동 내용이 방송에 보도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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