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제1발전소,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 대통령賞 수상
월성원전 제1발전소,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 대통령賞 수상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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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제18회 경향 전기·에너지 대상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월성원자력 제1발전소는 월성1호기가 지난 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 간에 걸쳐 3회 연속 OCTF(총 1,118일)를 달성함으로써 발전소 안전운영능력 및 예방정비 기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입증해 왔다.
또한 각종 신공법 개발을 통한 계획예방정비 공기 단축과 업무개선을 통한 이용률 향상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해왔다
동시에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시책에 따라 적극적이고 다양한 에너지관리 활동을 펼쳐왔다.
월성원자력본부의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신월성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호의적 여론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상식은 9월 5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변국영 기자/ 200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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