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임기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재임기간 전국광해실태조사와 몽골 광해복구공사 수주 등 국내외 광해관리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이임식에서 “글로벌 넘버원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어떤 도전에도 굴하지 않는 개척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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