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에너지 위기단계가 주의단계로 상향되고 초고유가 행진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1일 신세계백화점 앞 사거리 교통섬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자치구,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센터, 광주도시철도공사, 코레일광주지사, 광주YMCA, 광주에코바이크 등 유관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해 지속되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범시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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