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3월 LPG가격을 동결했다. E1에 따르면 1월 가격 인상 요인이 약 300원/kg 있었으나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서민 부담을 감안해 약 165원/kg(프로판 168원, 부탄 162원)만 인상했다.
2월에는 정부가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향후 분산 반영을 요청해 약 120원/kg의 인상 요인이 있었음에도 가격 동결한 바 있다.
3월은 가격 미반영금액이 과도하게 누적돼 미반영 금액 중 일부를 분산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소폭(약 30원/kg)의 인하 요인이 있으나 가격을 동결했다.
E1은 3월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을 향후 가격에 분산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