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한미 전력사업 공동협력 방안 논의
전력거래소, 한미 전력사업 공동협력 방안 논의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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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지난 23일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인 FERC 스피처 위원과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스마트그리드 추진 상황, 전기자동차 및 수요반응 전망, 정부의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추진 상황과 전력시장 운영 현황을 발표했고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및 LG화학 관계자와의 회의를 마련함으로써 한국의 원자력발전 산업 현황과 에너지저장 장치의 발전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했다.이번에 방한한 스피처 위원은 지난 2009년 SICEM(서울전력시장국제컨퍼런스)에 초청연사로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스마트그리드 과제로서 구축  비용, 표준화, 사이버 보안문제 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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