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 豪 에어링에어지와 오버홀 업무 협의
한전기공, 豪 에어링에어지와 오버홀 업무 협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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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핵심특화분야 지속협력키로<2002-06-19>
한전기공은 호주 최대 화력발전소인 에어링에너지와 향후 계획예방정비에 대한 업무를 협의했다.
한전기공은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웬 원터바인 에어링에너지 발전소장 일행을 만나 오는 2004년까지 계약된 계획예방정비(오버홀) 공사 일정 및 오는 9월 예정된 3호기 A급 오버홀 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에어링에너지사 일행은 이경삼 한전기공 사장과 박영원 수화력본부장 등 경영진과 환담한 후 3층 연구실을 둘러보는 등 한전기공의 기술력과 특화된 정비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일행은 이어 보령사업소와 G/T정비센터 등 발전설비 정비현장과 핵심 특화사업분야를 둘러 본 뒤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한전기공은 지난 2001년 일본 도시바를 제치고 에어링에너지의 4년간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주해 현재가지 정비를 수행해 오고 있다.
에어링화력발전소는 석탄화력발전소로는 세계 최고의 설비이용률을 자랑하는 발전소로 출력 2,640MW(660MW×4기)의 대용량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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