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유태표))는 지난 3일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1000만원은 관내 5개 사회복지기관에 지정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유태표 사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 사회적 약자는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것 같아 안타깝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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