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는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남한산성에서 임직원 및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2011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KLES(주) 등 남동발전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30여명과 한국남동발전 CEO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천선언문 낭독 및 구호제창을 통해 동반성장의 결의를 다졌다.

장도수 사장은“중소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남동발전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2011년에도 지속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펼침으로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협력 중소기업의 무고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