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베서더서울 호텔에서 한국제안활동협회 주최 ‘2010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전 임직원들의 강력한 혁신 의지와 창조적 아이디어의 지속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 경영 시스템과 창조경영을 통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호기 사장은 아이디어 경영 활동 선도를 통해 전력산업계의 시너지 창출과 국내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박세현 안전품질팀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아이디어 경영 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경영개선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아 혁신 모범공기업의 위상을 입증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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