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과 저축은행중앙회는 공동으로 지난 4일 겨울철 저소득취약계층의 난방연료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은 대한주택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등과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 2만장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