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특수 160개교 4426명 참가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제11회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160개교 총 4426명이 참가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인천서곶중학교 조윤영 학생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을 포함해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상, 한국가스공사상, 인천도시가스사장상 등 총 14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용일초등학교 등 6개 학교가 단체상을 받았다.
주요 시상작들은 지하철 역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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