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의 사내 MBA 과정이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스코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내 MBA 과정을 개설, 현재 전체 2년 과정 중 마지막 학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유수 대학의 명문 교수진을 초청해 회계, 재무, 인사관리, 마케팅 등 고급경영지식 및 액션러닝을 통해 직원 역량을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예스코 본사 R&D 센터 4층 강당에서 MBA 수강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기업의 변화 혁신’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제까지 배운 내용들을 실제 사례로 확인하고, 적용해 보기 위해 MBA 임원 특강이라는 시간을 따로 마련한 것. 예스코 전략기획부문장인 노중석 전무가 강사로 나서 도시가스 사업환경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날 강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수강생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심도 있는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음 달 열리는 MBA 강연에는 최경훈 사장이 직접 MBA 임원 특강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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