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비상훈련 실시
삼천리,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비상훈련 실시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0.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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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지난 27일 부천에 소재한 에너지기술연구소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0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파손과 화재 발생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진압ㆍ긴급 보수작업ㆍ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한편 훈련 전 안전장비 및 학습조직으로 개발한 장비에 대한 시연도 겸했다.

정순원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동절기에 단 한 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안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지사, 부천소방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삼천리는 평소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재지변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모든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추구를 위해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개최, 학교 방문 가스안전교실 운영, 도시가스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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