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장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듣는다”
“연탄공장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듣는다”
  • 전민희 기자
  • 승인 2010.09.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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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석탄공사 사장, 전국 연탄공장 방문 중
▲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이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 (주)육림연탄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겨울철 연탄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변화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전국 연탄공장을 순회 중이다. 석탄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16일 강원도 춘천 (주)육림연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수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장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안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49개 연탄공장 및 발전소를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수급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석탄공사는 동절기 수급 안정과 석탄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석탄 5만톤을 산지의 비축장에서 소비지 인근 비축장으로 옮기는 등 동절기 석탄수급 안정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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