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광해공,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 전민희 기자
  • 승인 2010.09.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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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선진화, 경영효율화 등 높게 평가
▲ 광해관리공단이 ‘2010년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녹색생산성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국가생산성대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년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녹색생산성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부터 2010년도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광해관리공단은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사업 수행 역량 강화,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 해외 녹색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이재 이사장은 “국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업성과를 키워내서 공공기관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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