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임택)은 지난 1일 본사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임택 사장은 세미나에서 경영방침 중 하나인 ‘지식기반 신기업문화 정착’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4월 창립이래 추진해 온 지식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T/F팀의 운영실적을 발표하고 ‘지식경영과 디지털시대의 향후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사장은 특강에서 “전력사업에 있어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통한 문서작업과 경험지식의 DB화 구축 등으로 조직 내 정보공유와 신속한 응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른 혁신을 불러일으켜 기업경쟁력 과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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