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5일 박환규 사장이 (사)한국전략마케팅학회(회장 이재록)로부터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청주대에서 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겸해 진행됐다.
전략마케팅학회 측은 “박 사장이 지난해 31%에 이르는 높은 가스사고 감소율을 달성하고 기술기준 운용체계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저소득층 가스시설물 개선과 취업지원 및 21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달성 등을 통해 뛰어난 경영능력과 혁신성과를 보였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