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공, 2010년 신입직원 임용식 가져
가스기공, 2010년 신입직원 임용식 가져
  • 김선욱 기자
  • 승인 2010.06.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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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지난 1일 본사에서 2010년 신입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지난달 8일 공개경쟁 필기시험과 18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으로 합격된 인원은 홍보 및 해외사업 전문 경력직 2명, 무기계약직 4명, 정비기술 및 엔지니어링 신입직원 6명 등 총 12명이다. 이들은 가스기술교육원에서 신입직원 교육을 수료한 다음 3개월간의 수습을 거쳐 정식으로 보직을 발령받을 예정이다.

김칠환 사장은 이날 금년도 신입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가스기공의 기술력을 드높이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조직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활력소가 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김 사장은 무한도전 시대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7전략’의 방향을 강조하면서 “공사에 첫 발을 내딛는 오늘, 주인정신·도전정신·창조정신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각자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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