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신품질 종합대상’ 수상
전력연구원, ‘신품질 종합대상’ 수상
  • 서영욱 기자
  • 승인 2010.05.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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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연구원이 조직 품질 개선이 우수한 단체에 수여하는 '신품질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전력연구원이 ‘2010 신품질 컨벤션’에서 ‘신품질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품질 종합대상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품질문화를 조직문화로 정착해 현저한 성과 향상이 인정되는 조직에게 수여된다. 미국 말콤볼드리지 국가품질상과 유럽품질상 등과 같은 포상제도로 조직 리더십, 방침 및 전략 등 총 9개 범주에 대해 자체평가하고 그 결과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신품질 포럼으로부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받아 600점 이상 득점 시 수상하게 된다.

전력연구원은 지난 6개월 동안 20여명의 내부평가사를 중심으로 전력연구원의 3개년 실적을 발굴하고 자율책임의 성장운영 구조의 토대를 구축했다. 그동안 전력연구원은 회사의 경영정책과 연계된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ISO 9001 및 9004 인증과 경영목표 배분 및 관리기능이 우수한 BSC 제도를 도입 하는 등 지속적으로 조직의 경영품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술 중심의 전략경영 체계 하에서 ‘2020 녹색비전’ 달성을 위해 미션, 조직 및 연구체계의 획기적 혁신을 추진했고 6시그마 기법과 TDR 제도 적용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신품질 대상 수상을 통해 경영품질의 바람직한 모델과 신품질 실천의 이정표를 제시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경영품질 혁신의 계기가 됐다”며 특히 “전력연구원의 모든 업무활동과 실적을 최초로 집대성해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사료적 근거와 네비게이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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