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보일러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최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및 환경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와 3000명의 여성소비자단 설문조사를 거쳐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22년 콘덴싱 기술이 집약된 고효율 친환경 제품인 ‘나비엔 콘덴싱on水 가스보일러’는 탁월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니고 온도 편차, 초기 온수 속도 향상 및 0.5℃ 단위의 세밀한 온수 온도 제어 등 기존의 온수 사용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 가정용보일러의 주된 소비층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 350여 개 대리점망을 통한 빠른 애프터서비스와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 ‘해피콜 제도'와 같은 사후 만족도 조사, 서비스 전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이 세심한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동종업계 최초로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 6년 연속 수상을 이룩하고 지난달 ‘2010년 한국 산업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도 역시 업계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이미 수차례에 걸쳐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서비스 만족도를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보일러 기업’으로도 거듭나게 됐다.
경동나비엔의 김철병 대표는 “가정용 보일러의 주요 고객인 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