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웨이퍼 생산능력 100MW로 확대
오성엘에스티, 웨이퍼 생산능력 100MW로 확대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0.05.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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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가 총 130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충남 아산의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 연간 100MW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 이영동 솔라사업부 상무는 "올해부터 태양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 기존 생산능력으로는 태양전지용 웨이퍼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판단, 증설을 진행해왔다"며 "올 연말까지 100MW를 추가해 총 210MW, 내년 말까지는 410MW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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