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지난 15일 1/4분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는 익산시 모범택시 정예요원 15명으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해 연간 1200여 건의 신고 실적이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도시가스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서비스센터, 협력업체, 전 임직원 및 가족이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전예방을 통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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