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18년 연속 ZERO 달성
산업재해 18년 연속 ZERO 달성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0.03.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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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지난해 무재해 15배의 대기록을 달성함으로써 18년동안 산업재해 제로화를 기록했다.

충청지역본부는 무재해 15배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5일 기념행사를 개최,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부터 무재해기록 인증패 및 깃발을 받았다.

충청지역본부는 대전 및 충남북지역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곳으로 1990년 공급설비(공급관리소 및 배관망) 건설을 시작하여 대전 및 충남북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1991년 4월 1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6697일 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해 왔다.

특히 충청지역본부는 철저한 현장우선의 안전관리(위험작업현장100% 입회, 위험예지훈련, 협력업체 특별안전교육, 안전체험교육 전직원 이수 등)와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가스안전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벌여 안전문화 확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Blue Sky 프로젝트 등 환경친화활동을 통한 대기개선 등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도 다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공해없는 천연가스를 사고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97년부터 EHSQ(환경,보건,안전,품질)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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