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가 지난 23일 30명의 소년‧소녀가장들과 후원 결연을 맺었다.
올해 인천도시가스는 인천YMCA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8명의 소년소녀 가장과 신규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대용 대표이사 사장은 “초등학생 때 결연을 맺은 학생이 성장하여 대학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소년‧소녀가장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1997년부터 지난 14년간 130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대학에 진학하거나 올바른 사회인으로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소년소녀가장 후원 이외에도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 독거노인무료급식사업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