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지난 11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안전환경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환경뉴스와 합동안전점검결과를 발표하고 장시간 앉아 있어 발생하는 근로자들이 요통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기술환경팀에서는 2010년 환경업무 및 법정검사관련 법규를 소개해 구성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10건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대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민충식 대표는 “운전설비에 대한 상시점검체계를 갖춰 무사고 무정지 운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설 연휴기간 안전 및 안정 운전을 당부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올해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의식향상교육 등 다양한 사고예방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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