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9일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2개팀은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둥글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설과 추석 전후해 지역 내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해 왔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결연, YM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혼자 먹는 밥상 결연,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등의 봉사프로그램을 비롯해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지역단체 후원, 체육․문화행사 후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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